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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학생들의 발명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한 제8회 충북 학생발명(과학)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세광중 한정현 군(사진·1년)이 대상(특허청장상)을 차지했다.
청주상공회의소(회장 노영수) 충북지식재산터는 지난 29일 대회 최종 심사결과 ▲대상 1편(세광중 한정현), ▲최우수상 3편 (문상초 장예운, 목행초 박시하, 옥동초 김건형) ▲특별상 2편 ▲우수상 9편 ▲장려상 15편 등 총 30편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각 수상작품은 ‘제38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우선 출품할 자격이 주어진다.
한편 이번 아이디어 경진대회에는 전체 165편(초등 119편, 중등 13편, 고등 33편)의 작품이 접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