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충북도내에서 일제히 치러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능 부정행위자는 8명이 적발됐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적발된 부정행위자는 휴대폰 소지 4명, 4교시 선택과목 풀이방법 위반 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부정행위자는 수능부정행위심의위원회 심의를 걸쳐 처벌수위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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