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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아쿠아리움 관광객들로 '북적'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

입력 2015-11-09 15:50 | 수정 2015-11-10 06:08

▲ 민물고기 전시관 단양아쿠아리움을 찾은 어린이들이 수중 잠수부가 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보고 있다. 사진제공=단양군

국내 최대 민물고기 전시관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9일, 다누리센터에 따르면 최근 다누리아쿠아리움과 4D체험관을 찾는 관람객이 1일 평균 수천 명에 이른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세계적인 민물고기와 남한강 토종물고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남한강 대표 토종물고기인 황쏘가리를 비롯해 은어, 어름치, 납자루 등 국내·외 민물고기 187종 2만2000여 마리가 127개의 수조에 전시됐다.
 
센터는 올해 80t 용량의 대형 전시수조를 추가로 신설해 아마존의 대표 어종인 레드테일켓피시, 사람과 비슷한 치아구조를 가진 인치어 파쿠를 전시했다.

이어 상어와 같은 등지느러미를 가진 징기스칸, 악어와 비슷한 외모의 엘리케이터가 피쉬 등 모두 5종 28마리를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높이 8m, 저수용량 650t의 아치 형태를 띤 메인수조에는 철갑상어, 쏘가리, 가물치, 은어, 비단잉어 등 국내 어종 63종 2만 여 마리의 민물고기를 사방에서 관찰할 수 있으며 물고기를 배경으로 기념촬영도 할 수 있다.
 
관람을 마친 뒤에는 2층 낚시박물관에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민물고기를 낚는 짜릿한 손맛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입구에 위치한 4D 체험관은 정밀한 움직임과 빠른 재현을 위해 고성능 6축 전동식 모션시뮬레이터 4D 라이더를 설치해 관람객이 역동적이고 생생함을 즐길 수 있어 또 하나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4D 체험관’은 16석 규모의 3개관에서 아기 거북이의 바다 속 모험을 그린 '거북이'와 남극기지 모험을 다룬 '펭귄' 등 두 편을 상영하고 있다.

다누리센터 1층 ‘스마트여행 정보센터’에는 온달동굴을 실사 스캔한 영상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해 실제 동굴을 탐험하는 듯 환상을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터 등 다양한 무료 체험기구도 인기다.
  
류한우 단양군수는 "단양다누리센터는 관광객을 위한 단양관광 종합 안내 시스템과 여가 공간, 편안한 휴식 공간까지 갖추고 있다"며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이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는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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