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충남 아산 4명 등 10명 추가 확진…전날 충남서 102명 집단 감염

    충남과 세종에서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다.5일 충남도와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남 8명과 세종 2명 등 모두 1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아산 4명과 서산 4명이다.이 확진자 가운데 아산

    2021-11-05 이길표 기자
  • 충북서 28명 추가 확진…집단감염‧외국인 확진자 ‘영향’

    충북에서 지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밤새 3명이 추가되면서 28명이 추가 발생했다.여전히 충북에서 청주와 충주에서 집단감염, 그리고 진천과 음성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밤 10시 3

    2021-11-05 김정원 기자
  • 강원서 4일 감염경로 불분명 등 22명 ‘확진’

    강원에서 지난 4일 산발적인 확산세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 감염됐다.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춘천 7명, 홍천 4명, 철원 2명, 양구 2명, 원주 2명, 고성 3명, 속초‧평창 각 1명 등 산발적인 확산세를 나타냈다.춘

    2021-11-05 김정원 기자
  • 태안 해상서 카약 타다 물에 빠진 70대 군‧해경에 ‘구조’

    4일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파도리 인근 해상에서 카약을 타다 물에 빠진 70대 김 모 씨가 군과 해경의 공조로 안전하게 구조됐다.태안해경에 따르면 김 씨는 이날 낮 12시쯤 어은돌항을 출항해 홀로 카약 활동 중 비가 와 우의를 입다가 균형을 잃자

    2021-11-05 김정원 기자
  • 대전시의회,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토론회…과학기술·예술융합 방안 모색

    대전시의회는 지난 4일 시의회에서 교육위원회 조성칠 의원(중구 1)이 좌장을 맡아 옛 충남도청사 활용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활용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 과학기술 인프라를 문화적 자원으로 인식하고,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방안 모색을

    2021-11-05 김경태 기자
  • [충청브리핑] ‘단양군수 히틀러?’ 동영상 ‘발칵’…제천-단양 갈등 ‘확산’

    ◇ 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택배부터 수출까지 ‘대란’중국발 요소수 품귀 사태가 디젤 승용차 133만대와 화물차 55만대 등 216만대가 운행 중단 위기를 맞고 있다.특히 요소수 원료인 요수의 97%를 중산산에 의존한 것이 이번 사태를 키운 가운데 요소수 대란이 길어질

    2021-11-05 김정원 기자
  • 충북 4일 32명 ‘확진’…충주 교회發 ‘연쇄감염’ 꼬리

    충북에서 4일 단계적 일상회복 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2명이 추가 발생했다.청주 중학교와 충주의 교회 관련 연쇄(n차) 감염이 꼬리를 물고 있어 방역당국이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다.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확진자는

    2021-11-04 김동식 기자
  • 충남도, 국민의힘 예산정책협의회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등 지원 요청

    충남도는 4일 국민의힘에 탈석탄 대응을 위한 정의로운 전환 추진 등 도내 최대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도는 이날 세종시청에서 양승조 지사와 간부 공무원,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종배 국회 예결위원장, 전주혜 원내대변인,

    2021-11-04 김정원 기자
  • 충북문화재단 “충북대학교 예술대학 설치해야”

    충북문화재단이 충북의 기초예술과 순수예술 학과의 폐지 및 축소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충북문화예술생태계의 회복을 위해 충북대학교에 예술대학 설치를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현재 충북대는 조형예술학과와 디자인학과가 있지만 특수하게 운영되고 있어 예술가 양성과 예술교육에는 큰

    2021-11-04 김동식 기자
  • 천안 지역아동센터‧초등학교 집단감염 계속 ‘확산’

    충남 천안에서 지역아동센터와 초등학교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천안시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기준 관내 초등학교 집단 발생과 관련해 11명, 지역아동센터 집단 발생과 관련해 10명, 관내 기업체 집단 발

    2021-11-04 김정원 기자
  • 청주 목련공원 자연장지 2만기 추가 조성…15년 사용

    충북 청주시가 목련공원에 유골 2만기를 안치할 수 있는 제2자연장지를 조성키로 했다.4일 시에 따르면 2023년까지 국비 등 4억 원을 투입해 상당구 월오동 목련공원에 4061㎡ 규모로 자연장지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 중 정부 예산을 확보해 공사에

    2021-11-04 김동식 기자
  • 충주 옛 남한강초, 충주시평생학습관으로 활용

    충북 충주시 문화동에 위치한 옛 남한강초등학교가 충주시평생학습관 교육시설로 탈바꿈된다.충주시에 따르면 조길형 충주시장과 김병우 충북교육감은 4일 국제무예센터에서 옛 남한강초 본관을 충주시평생학습관 교육시설로 활용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그동안 사용해오던 평생학습

    2021-11-04 여명구 기자
  • 음성 생극제2산단 조성 추진…국토부 지정계획 반영

    충북 음성군이 국토교통부가 최근 확정한 ‘2021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에 생극제2산업단지가 반영됐다고 4일 밝혔다.  산업단지 지정계획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 번째 단계로, ‘산업입지의 개발에 관한 통합지침’에 따라 수립 후 국토교통부 산업단

    2021-11-04 김동식 기자
  • 4일 청양군 천장호 출렁다리 ‘안전대진단’ 현장 점검

    충남 청양군 천장호 출렁다리 민‧관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이 4일 천장호 출렁다리에서 실시됐다.총연장 207m로 2009년 준공된 천장호 출렁다리는 당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출렁다리로 행락철 관광객 이용이 많아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 우려가 커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

    2021-11-04 김정원 기자
  • 전국 첫 중소기업·소상공인 ‘ESG 경영 지원’ 근거 마련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충남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ESG 경영을 지원·육성할 제도적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김연 의원(천안7)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4일 밝혔다.ESG 경영은 환경(En

    2021-11-04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