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코로나’ 연일 폭증…최근 7일간 484명 발생

    충남에서 소규모 집단발생 등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심각한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최근 충남에서 일주일간 484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69.1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도에 따르면 밤새 서산 7명을 비롯

    2021-08-11 김정원 기자
  • 천안시, 8월 정기분 주민세 ‘30억 부과’

    충남 천안시는 관내 주소를 둔 세대주에 대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25만5141건, 30억2200만 원을 부과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세 개인분은 동 지역의 경우 세대 당 1만2500원이 부과되며, 읍면 지역은 1만1000원(지방 교육세 포함

    2021-08-11 김정원 기자
  • “코로나 대유행 확산 시국에” 공주시장,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강행 ‘적절성 논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 확산으로 엄격한 방역지침 준수가 요구되는 가운데, 김정섭 공주시장이 다수 마을 주민들이 모이는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를 이어가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김 시장은 지난 9일 웅진

    2021-08-10 이길표 기자
  • 박상돈 시장, 9일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박상돈 충남 천안시장이 9일 제76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박 시장과 전만권 부시장, 이종기 복지문화국장,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지난 3․1절 독립유공자

    2021-08-09 김정원 기자
  • 천안 코로나 확진자, 1년 5개월 만에 ‘2천명 돌파’

    충남 천안에서 9일 기업체 집단발생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9명이 신규 발생하며 1년 5개월여 만에 2000명을 돌파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관내 기업체 집단 발생 관련(자가 격리 중 확진) 5명이 추가 확진됐

    2021-08-09 김정원 기자
  • 논산시, 저소득층 1인당 10만원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

    충남 논산시는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이는 정부의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대상은 논산시 법정 저소득층 1만여 명이다.현재 법적 보호를 받아

    2021-08-09 이길표 기자
  • 충남서 외국인 집단감염 등 연일 폭증…9일 30명 발생

    충남에서 9일 서산 외국인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명이 추가 발생하며 연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도는 이날 오후 1시 33분 현재 천안에서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해 서

    2021-08-09 김정원 기자
  • 공주시,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본격 시작…마을 현안 해결

    충남 공주시는 9일 웅진동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에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토론 주제는 각 마을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2~3개를 사전에 선정한 뒤 토론회 당일 지역민과 의견을 통해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한다.웅진동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토론회

    2021-08-09 이길표 기자
  • 양승조 지사 “인사‧조직 혁신 등 충남 혁신‧도약 4개 방안” 제시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9일 실·국·원장 회의에서 “지난 5일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충남 민항이 포함돼 충남공항건설이 드디어 첫발을 내디뎠다”며 크게 환영했다.그러면서 “이는 공항 불모지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충남 민항 유치 추진위원회를 중

    2021-08-09 김정원 기자
  • ‘그날의 기억’…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그림 전시회

    충남 천안시와 여성단체협의회가 제76주년 광복절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앞두고 9~13일 시청 로비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 전시회 ‘그날의 기억’을 개최한다.시와 천안시여성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2021-08-09 김정원 기자
  • 천안시내버스, 20년만에 ‘새 옷’ 갈아 입는다

    충남 천안시가 시내버스 디자인을 확정하고 오는 12월까지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줄 수 있도록 시내버스 디자인을 모두 바꾸기로 했다.시는 2001년 도입된 시내버스 디자인을 시민 중심과 다른 지역과의 차별화를 목표로 20년 만에 바꾸기로 하고, 모든 시민들을 위한 일반적인

    2021-08-09 김정원 기자
  • 충남서 아산 외국인 식당발 등 21명 발생…8일 46명 ‘폭증’

    충남에서 8일 아산 외국인 식당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추가 발생하며 이날 확진자는 46명으로 폭증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는 아산 10명을 비롯해 서산 5명, 당진 3명, 논산 1명, 공주 1명, 천안 1명 등 2

    2021-08-08 김정원 기자
  • 충남서 8일 소규모 집단감염 등 25명 ‘확진’

    충남 8일 소규모 집단감염 등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명 추가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12시 28분 기준, 천안 11명을 비롯해 아산 4명, 논산 4명, 태안 3명 등 25명이 발생했다.50대인 천안 1980~1982번은 기존확진자와 접촉해

    2021-08-08 김정원 기자
  • 충남 코로나 확산세 ‘경고등’…7일 87명 ‘폭증’

    충남에서 산발적인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밤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추가 감염되면서 이날 총 확진자는 87명으로 폭증했다.도에 따르면 8일 오전 9시 현재 당진 8명을 비롯해 예산 4명, 서산 2명, 천안 1명, 보령 1명, 홍

    2021-08-08 김정원 기자
  • 충남서 7일 27명 확진…‘속수무책’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19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날 27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69명으로 폭증했다.충남에서 이날 6시 현재 42명에 이어 추가 확진자 아산 13명을 비롯해 금산 3명, 천안 3명, 태안 1명, 예산 1명 등 27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이날 총

    2021-08-07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