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4일까지… 2024 보령머드축제, HOT한 K-팝스타 총출동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이벤트·K-POP의 ‘향연’다채로운 10개의 공연…폐막식엔 트롯챔피언 & 해상불꽃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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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여름축제이자 아시아 3대 축제인 ‘2024 보령머드축제’가 20일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막됐다.보령시는 지난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관광객들에게 개막식 행사를 비롯해 10개의 공연행사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보령머드축제는 전국에서 보령을 찾은 젊은이들이 머드체험존에서 머드를 잔뜩 몸에 묻은 채 게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장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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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8일까지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머드축제장 등에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개막공연은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20일 오후 대천해수욕장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서막을 열렸다.이어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27회를 맞는 한국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개막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사전 이벤트로 기획됐다.보령머드축제는 화려한 공연과 함께 국내 유명 K-팝스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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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에 따르면 JD1(정동원), 비투비(BTOB), 백호, 이채연, 이무진, 홍지윤, 위클리(Weeekly), 시그니처(cignature) 등 다양한 장르의 K-팝 가수들이 출연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폐막공연은 트롯챔피언 및 해상불꽃 판타지 공연이 다음달 4일 오후 8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열리고 축제 마무리는 가수 영탁, 손태진, 장민호, 김수찬 등 인기 트롯스타들이 총출동해 축제의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그 밖에도 △포세이돈워터뮤직페스티벌 △K-힙합 페스티벌 △2024보랑 E 스포츠 페스타 △머드락페스타 △머드가요제 △머드프라이데이나잇 △열린무대 △머드버스킹 등 보령의 여름을 더 뜨겁게 달굴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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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는 다음달 4일까지 17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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