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13일 0시부터 거리두기 ‘강화된 2단계’ 시행

    충남 천안시는 13일 0시부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하고, 사적모임을 4인까지 허용하는 ‘천안형 방역조치’를 추가 시행한다고 밝혔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강화된 2단계 방역조치는 거리두기 단계 차이로 인한 풍선 효과에 대비하고 수도권 관련

    2021-07-12 김정원 기자
  • 충남도, 거리 두기 ‘2단계 격상’…13일 0시부터 적용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충남지역에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13일 0시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충남도의 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천안과 아산지역은 사적 모임 4명까지 허용하는 강화된 2단계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나머지

    2021-07-12 김정원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 “대선 후보 컷오프 탈락, 도민께 송구스럽다 사과”

    양승조 충남지사는 12일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예비경선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도민을 비롯해 저를 지지한 많은 분들의 실망이 크실 것으로 생각한다.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150차 실·국·원장 회의 모두 발언에서 "저

    2021-07-12 이길표 기자
  • 충남서 주말 확진자 72명 무더기…12일 2단계 ‘격상’ 발표

    충남에서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1명 발생에 이어 추가 21명이 확진되면서 42명으로 늘어났다.주말인 10일, 12일 이틀간 충남에서 7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이에 따라 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등은 강

    2021-07-11 김정원 기자
  • 충남서 11일 종교시설‧보험판매업 관련 등 ‘21명 확진’

    충남에서 11일 천안 종교시설 및 보험판매업 집단감염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발생했다.도에 따르면 천안 15명을 비롯해 당진 2명, 아산 1명, 논산 1명, 계룡 1명, 태안 1명 등 모두 21명이 추가 확진됐다.구체적인 감염경

    2021-07-11 김정원 기자
  • [충청도 먹거리] 태안 육쪽마늘, 해풍맞고 자라 ‘알린 함량’ 으뜸

    단군신화에 등장하는 마늘. 충남 태안의 육쪽마늘이 안흥 김좌근 숭덕비에 마늘을 임금님께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태안의 대표 농특산물은 마늘이다.  태안은 산과 바다, 대자연이 살아 숨 쉬는 아름다운 슬로시티인 태안군은 감칠맛이 일품인 ‘육쪽마늘

    2021-07-11 김정원 기자
  • 충남서 9명 추가 확진…10일 31명 발생

    충남에서 10일 오후 9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이날 확진자는 31명으로 폭증했다.도에 따르면 이날 2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30대인 당진 411~412번은 대한금속 관련 전수검사에서 확진된 충남 4016번의 접촉자(지표환

    2021-07-10 김정원 기자
  • ‘충청대망론 적자’ 양승조 지사, ‘컷오프’ 통과할까?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1일 컷오프를 발표하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민주당은 지난 9일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국민과 당원(각각 50%)을 대상으로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민주당 대선 예비 후보 경선 8명의 주자 중 6

    2021-07-10 김정원 기자
  • 10일 충남서 가족·직장동료 접촉 무더기 발생…‘22명 확진’

    충남에서 10일 가족·직장동료 등과 접촉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도는 천안 9명을 비롯해 아산 5명 당진 3명, 서산 3명 등 2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서산 335번(40대)은 부인인

    2021-07-10 김정원 기자
  • [충청도 먹거리] 보령 보령쌀, 해풍 받고 자라 ‘윤기‧찰기↑’

    ‘끝없이 이어진 하얀 백사장, 파란바다, 수평선 너머 점점이 떠 있는 작고 큰 섬들, 원색의 수영복 물결, 햇살을 가릴 만한 넉넉한 솔숲, 수평선 너머 아득히 떨어지는 낙조…. 젊은 연인들에게는 추억을 만들고 휴식처, 해양스포츠의 메카다.(보령시 홈페이지 인용).’‘만

    2021-07-09 김정원 기자
  • “중수본, 민간밀집 천안우정교육원 등 치료센터 사용 일방 통보”

    정부가 9일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 적용을 전격으로 발표한 가운데 중수본이 충남 천안에 있는 우정공무원교육원 등에 대해 다음 주부터 코로나 확진자 치료센터로 사용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천안시와 주민들의 반발이 우려된다.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날 오후 시청에서 기자

    2021-07-09 김정원 기자
  • 천안시, 수도권 ‘4단계 격상’ 풍선효과 차단 ‘총력’

    충남 천안시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른 풍선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정부가 수도권에 4단계 격상을 전격 단행하자 천안시도 확진자 증가 및 수도권 풍성효과를 차단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주말에 전

    2021-07-09 김정원 기자
  • 9일 충남서 보험판매업 관련 등 ‘20명 확진’…거리두기 격상 임박

    9일 충남 천안 보험판매업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이날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발표하며 초강수를 둔 가운데 충남도와 천안시 등은 곧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을 발표할 것으

    2021-07-09 김정원 기자
  • 천안서 9일 보험판매업 집단감염 등 13 ‘무더기 확진’

    충남 천안에서 9일 보험회사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3명이 무더기 확진됐다.시에 따르면 천안 1452~1455번, 1461번(50대)은 관내 보험판매업 집단 발생 관련 확진자이고, 천안 1456번(10대)은 경기 이천 1079번과 접촉

    2021-07-09 김정원 기자
  • 8일 천안서 기업체 관련 등 13명 확진…누적 ‘1451명’

    12일부터 수도권에 4단계 적용이 발표된 가운데 충남 천안시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과 관련한 조치 사항을 발표했다. 시는 이날 관내 A 기업에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은 지난 7일 첫 확진자(천안 1433번) 발생 이후 직장

    2021-07-09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