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주말 이후 코로나 검사건수 증가로 26일 8천명대 ‘껑충’

    충청권에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이후 검사 건수 증가로 전날보다 3배 이상 증가했다.27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대전 2563명, 세종 733명, 충북 2163명, 충남 3497명 등

    2022-12-27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北 무인기, 서울 상공 3시간 휘젓어…軍 100발 쏘고도 ‘놓쳐’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 ‘화물차 매연저감장치 고열’ 지난 9월 26일 7명의 사망자를 낸 현대아울렛 대전점 화재는 지하주차장에 정차돼 있었던 화물차의 매연저감장치에서 발생한 고열이 주변 종이 상자에 불이 붙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경찰서는 2

    2022-12-27 김정원 기자
  • 충청권 25일 주말 확진자 검사 건수 감소로 2000명대로 줄어

    충청권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2000명대로 감소했다.26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대전 765명, 세종 205명, 충북 781명, 충남 1003명 등 모두 2754명

    2022-12-26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화물차 배기구 과열이 ‘원인’

    ◇경찰,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미작동 확인동아일보가 26일자 신문을 통해 지난 9월 26일 7명의 사망자가 발행한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 원인은 화물차 배기구 과열이 원인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당시 지하주차장에서 시동을 켠 채

    2022-12-26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7일까지 –15도 안팍 최강 한파 ‘지속’

    대전‧세종‧충남·충북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까지 아침 기온은 충청권 내륙 등을 중심으로 –15도까지 크게 떨어지는 등 매우 추운 날씨가 지속하겠다.낮 기온도 1~4도로 평년(최저 기온 –8~-3도), 최고기온 3~6도)보다 낮아 강추위가

    2022-12-2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분양’ 무더기 미달 불가피…“미계약 사태 현실화”

    ◇검찰, 이장우 대전시장에 벌금 70만원 선고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22일 대전지법 제11형사부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관련한 재판에서 이 시장은 이날 법정에 출석해 검찰의 공소사실을 모두

    2022-12-23 김정원 기자
  • 충청권 21일 확진자 8254명 추가 발생…전날比 2043명↓

    충청권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54명이 추가 발생했다.2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2179명, 세종 637명, 충북 2295명, 충남 3143명 등 모두 8254명이 신규 확진됐다.전날 확진자

    2022-12-22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매서운 ‘冬至 한파’…충남·호남 눈폭탄 예고

    ◇동지인 22일 대설 한파…체감온도 ‘-15도까지’ 연일 영하 10도 안팎의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동지(冬至)인 22일에도 호남과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에 5~25㎝의 폭설이 이어질 그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적설량은 충남권 내륙, 충북 중·남부, 제

    2022-12-22 김정원 기자
  • 충청권 20일 확진자 1만명대 ‘돌파’…강원 2487명

    충청권에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이후 검사 건수 증가로 1만 명을 돌파했다.2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2365명, 세종 730명, 충북 3041명, 충남 3801명 등 모두 1만297명이

    2022-12-21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청주시의회, ‘본관 철거비’…삭감→부활→ ‘무산’

    ◇‘대전 트램’, 세계 최장 완전 무가선 방식 ‘건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세계 최장 완전 무가선 방식’으로 건설된다. 운행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은 지하화되고, 정차시간을 포함한 이동속도인 이른바 표정속도도 기존보다 약 11% 이상 빨라진다

    2022-12-21 김정원 기자
  • 충청권 19일 확진자 9천명대 ‘껑충’…주말 이후 검사건수 증가

    충청권에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이후 검사 건수 증가로  9000명대로 증가했다.20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대전 2644명, 세종 796명, 충북 2302명, 충남 3420명

    2022-12-20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청남대관리소장 직위해제 …김영환 지사發 ‘인사태풍?’

    ◇청남대소장 직위해제…연말 인사 앞두고 ‘인사태풍?충북도가 김영환 지사의 핵심 공약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추진과 관련, 업무 수행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유 등으로 청남대관리소장을 직위해제라는 초유의 인사를 단행했다. 충북도는 최근 인사위원회를 열어 청남대관리사업

    2022-12-20 김정원 기자
  • 충청권 18일 주말 확진자 검사 건수 감소로 큰 폭 감소…3147명 확진

    충청권에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로 3000명대로 감소했다.1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대전 801명, 세종 223명, 충북 1012명, 충남 1105명 등 모두 3147

    2022-12-19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메시 아르헨, ‘월드컵 품었다’…승부차기 끝 프랑스 ‘제압’

    ◇월드컵 결승 아르헨티나, 프랑스 4-2로 ‘승리’월드컵 결승에서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 끝에 프랑스를 꺾고 36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9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결승에서 3대3으로 승부차기 끝에 4-2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의

    2022-12-19 김정원 기자
  • 주말 폭설·최강 한파 속 충북서 빙판길 낙상 ‘40명’

    주말 최강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서 수도관 동파 등은 사전 대비 등의 영향으로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충북도는 18일 오후 1시 기준 이번 폭설 등으로 40여 명이 빙판길 등에서 낙상사고의 피해를 보았다고 밝혔다. 수도관‧계량기 동파는 청주 3

    2022-12-18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