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국민의힘 총선 참패…“한마디로 ‘전략 부재’”충북 교직원 감사 적발…36명 무더기 ‘징계’총선 후에도 ‘강대 강’ 극한 대치…“국민만 죽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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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 2산단 일대 수도에서 지난 14일부터 이틀째 흙탕물이 나오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흐린 물 현상은 파라곤‧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등 5개 단지 5000세대에 발생했다.ⓒTV조선 뉴스 캡처
◇오송 2산단 5천 세대 수도 이틀째 흙탕물…주민 ‘큰 불편’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오송 2산단 일대 수도에서 지난 14일부터 이틀째 흙탕물이 나오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흐린 물 현상은 파라곤‧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등 5개 단지 5000세대에 발생했다. 청주시가 상수도관로 내부에 미세토사를 해결하기 위해 생활용수 공급 배수관로 세척작업과정에서 발생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생수를 사 먹거나 인근 약수터 등에서 생수를 받기 위해 야간에 긴 줄을 서는 등 큰 불편을 겪고 있다.다음은 2024년 4월 16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민주당 “채 상병 특검 내달 처리”…여당에선 찬반 엇갈려-美, 삼성전자에 반도체 보조금 64억달러 파격 지원초기 예상액 20억 달러의 세 배로 증가삼성 400억 달러 투자, 첨단 반도체 미 본토 생산 합의◇중앙일보-尹, 오늘 총선 입장 발표…‘거시 집중하다 서민아픔 놓쳐’ 담길 듯-尹, 비서실장 고심…원희룡 유력 속 ‘호남’ 이정현도 후보군◇동아일보-이화영, 김성태 주가조작 혐의 고발…“北 계약금 500만 달러 거짓 표기”-“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이르면 15일 대응 예상”… 美, 보복 만류◇한겨레신문-‘윤 대통령 동창’ 주중대사 갑질 지목 한 달 뭉개더니…외교부 “조사”대사관 주재관이 “정재호, 모욕적 언행” 신고윤 대통령 인연·총선 의식한 조사 미루기 비판-‘채상병 수사외압’ ‘김건희 주가조작’ 특검 가능성 커져…쟁점은채상병 수사외압 사건, 관련자 조사 등 사실관계 정리해야김건희 도이치 주가조작 사건, ‘연락’ 증명 필요◇매일경제-“볼로 들었다고 하세요”…오심 덮으려던 프로야구 심판들 ‘직무배제’-“역대급 불황에 더는 못 버텨”…건설업 폐업·부도 속출◇한국경제-‘김연아 없는’ 김연아 동상에 5억 썼다…처참한 결과어글리 공공예술…헛돈 쓰는 지자체지자체간 ‘예술도시’ 타이틀 전쟁수억 쓰는데도 작품성 검증 ‘뒷전’임기 내 치적 쌓으려 “일단 만들자”연간 1000점 세금 낭비 작품 탄생-원·달러 환율, 천장 또 뚫렸다…“저항선 없는 상태, 1400원 눈앞”중동사태로 안전자산 선호심리“이스라엘, 이란에 보복 나서면1400원 넘어 1440원까지 살 것”韓 기업 해외배당도 환율에 부담 -
- ▲ 오영식 학교법인 청석학원 창학 100주년 기념사업회장(왼쪽 세 번째)이 15일 “기념사업회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써달라”며 5000만 원을 출연했다. 사진은 청석학원 표갑수(왼쪽 네 번째) 이사장, 김윤배(왼쪽 두 번째) 총장, 백승복(왼쪽 첫 번째) 상임이사 등과 기념촬영을 했다.ⓒ청주대
◇충청투데이-‘당이 다른’ 충청권 국회의원·단체장… 협치 보여줄 수 있을까충청권 총선 대부분 더불어민주당 勝시도 4개 단체장은 국민의힘 출신지역 현안사업 대규모 예산 수반정쟁 아닌 與野 협치 이루는 게 중요“상생할 방안 찾아 노력해야”-‘수년간 2억원 뇌물 수수’ 통계청 공무원 구속 송치작년 초 직위해제…경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구속 송치◇대전일보-중원 넘어 중앙으로…충청권 주요 인사들 역할론 부각민주, 3·4선 저변 확대 필요…‘친명’ 초선들, 주류 올라야국힘, 비대위 등 당내 역학구도 변화 속 충청 민심 전해야-총선 후에도 ‘강대 강’ 대치…해법 잃은 지역 의료정부 “의료개혁 의지 변함없어”·전공의 “복지부 차관 경질 시 복귀”의사단체들 ‘대표단 구성’ 진행· 지역 일부 교수진 이달 중 사직 수리 전망건양대 비대위 16일 尹 담화서 입장 고수 시 25일 병원·학교에 사직서-천안시 2조 6000억 금고 선정 절차 돌입◇중도일보-대전 1년 새 아파트 평당 분양가 180만 원 올랐다… 충청권 속속 상승3월 대전 평당 분양가 1735만 원, 11.54% 증가충북 1259만 원, 195만 원 올라… 18.38% 상승충남 1206만 원, 2.77% 상승, 세종은 분양 없어-이란·이스라엘 사태 장기화될까… 대전 경제계 노심초사전장 양상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 예상에 물가 인상 전망기름값 오른 상황서 추가적인 인상 시 운송비 부담 커져지역 수출 호조세 보이는 상황서 발목 잡을 가능성도◇중부매일-충청권 휘발유 리터당 ‘1천700원’ 육박정부, 유류세 인사 두 달 연장충북 1699원·대전 1694원·충남 1690원·세종 1689원-“충북도청·상당공원, 보행자 중심 문화공간으로 탈바꿈”김영환 지사 ‘1200대 주차공간 확보·광장 조성’ 약속시설개선 29억 편성… 내년 12월 후생복지관과 완료◇충북일보-22대 국회로 미뤄진 ‘오송참사 국정조사’민주, 다음달 2일 국회본회의 열어 ‘채상병 특검’만 처리 방침이연희 당선인 오송참사 국감 요청했지만 여러 여건상 불발-충북 교직원들 감사 적발… 무더기 징계현장체험학습 관리 소홀 등…1명 경징계, 7명 경고, 28명 주의 처분◇충청타임즈-충북 무역수지 흑자 감소폭 두 자릿수 확대3월 수출입동향 …15억5300만달러로 전년 比 17.2% ↓-총선 끝나자 물가 들썩…서민 한숨 커진다굽네·파파이스 치킨값·쿠팡 와우월 회비 인상원·부자재값 상승외식·식품가격 도미노 ↑ 우려충북지역 지난달부터 3%대 재진입 … 부담 가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