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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대, 2024 수시모집 36개 모집단위 ‘934명 선발’
우원대(총장 채훈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정원외를 포함해 총 974명 중, 934명(약 95.9%)을 수시에서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유원대에 따르면 대전생활권인 영동캠퍼스는 12개 모집단위(4개 학부, 8개 학과)에서 총 497명, 서울통학권인 아산캠퍼스는
2023-07-1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日 오염수 방류도 안 했는데 매출 ‘뚝’…횟집 ‘초비상’
◇‘출생 아동 미신고’ 대전 37건‧충남 44건‧충북 41건‧세종 5건…“경찰 조사 중” 출생신고는 됐으나 사라지 아이에 대한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에서 출생 미신고 아동, 일명 ‘그림자 아이’가 127명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전 37건
2023-07-1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10일부터 충청권 ‘장맛비’…최대 ‘100㎜’
◇10일부터 충청권 한 주 내내 장맛비…‘강풍까지’충청권에 10일부터 장맛비가 한 주 내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최대 100㎜까지 전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부터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중심을 두고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겠으며, 17일까지 중부지방은
2023-07-09 김정원 기자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발령…충청 등 ‘관심’
산림청은 7일부터 이틀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광주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충청권 등 이 외의 지역은 ‘관심’ 단계를 유지한다. 산
2023-07-0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새마을금고 뱅크런 ‘위기’…“예금 보장” 뒷북 진화
◇청주 오송 아파트 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2명 ‘추락사’충북 청주시 오송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6일 외국인 노동자 2명이 추락해 숨졌다. 청주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2분쯤 흥덕구 오송읍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 A(39)‧B
2023-07-0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사라진 ‘유령영아’ 충청권 ‘81명’…경찰 조사
◇청주‧천안서 출생신고 안 된 아기 2명 발견…경찰 조사 충북 청주‧충남 천안에서 의료기관에 출생기록은 있지만, 출생신고가 안 된 ‘유령영아’가 발생해 경찰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충북에서는 미혼모 A 씨(30대)가 7년 전에 아이를 낳았으나 생활고
2023-07-06 김정원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 "지역 투자기업 행정·재정적 등 지원" 약속
박정현 충남 부여군수는 지역에 투자하는 기업을 위해 행정·재정적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3일 밝혔다.이날 박 군수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분야, 데이터센터, 신재생 에너지 사업 분야 10개 기업체 대표 등과 간담회를 통해 지원을 강조했다.간담회에서는 투자기업의 수요에 맞는
2023-07-03 김경태 기자 -
[충청브리핑] 청주 A예식장 하객 집단 식중독…예식장 ‘비상’
◇청주 A 예식장서 뷔페 음식 먹은 하객 30여 명 ‘식중독’ 충북 청주의 A 예식장에서 음식을 먹은 하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낮 12시쯤 청주시 청원구의 한 예식장 뷔페에서 식사한 하객 30여
2023-07-0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尹 정부 2기 내각…충청권 출신 장·차관 4명 ‘발탁’
◇尹 정부 2기 내각…권익위원장 김홍일‧환경차관 임상준‧노동차관 이성희‧벤처 차관 오기웅윤석열 정부 2기 내각에 충청권 출신들이 대거 발탁됐다. 29일 대통령 비서실이 발표한 장·차관 인선에 따르면 장관급인 국민권익위원장에 충남 예산 출신 김홍일 변호사를 임명했다. 환
2023-06-3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조폐공사, 홍보실장 채용 특정언론만 ‘콕’…‘차별·평등권 침해’
◇“음주운전 사망‧뺑소니‧재범 등 구속 수사원칙”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할 경우 차를 압수·몰수하는 ‘음주운전 방지 대책’이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28일 대검찰청이 발표한 ‘검·경 합동 음주운전 근절 대책’은 음주운전 중 사고로 사망자 또는 다수 부상자가 발생하거나
2023-06-2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부터 ‘만 나이’ 통일…“1~2살 어려진다?”
◇환경부, 담배꽁초 등으로 꽉 막힌 빗물받이 자자체 ‘청소 의무화’ ‘도시 침수 위험 구간’에 담배꽁초 등으로 꽉 막힌 빗물받이에 대해 ‘하수관로 청소 의무화(지방자치단체)’가 추진된다. 장마철 침수원인이 된 빗물받이는 그동안 담배꽁초와 쓰레기 등으로 꽉 막힌
2023-06-2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예산폭탄 내려달라”…‘與-충청권 예산정책協’
◇충청권 4개 시도지사, 여당에 80개 사업 ‘건의’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충청권 예산정책회의에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각 20개씩 80개의 사업을 건의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국가 첨단전략산업특화단지, 제2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을
2023-06-27 김정원 기자 -
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 발령
산림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전북, 경남 등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를 발령했다.산림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남부지방 위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어 전남 지역에 이날 오전 6시 30분부터, 충남, 전북, 경남 지역에 오전 7시부터 산사태 위기경보를
2023-06-2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 장마 물폭탄…충청권 등 시간당 ‘최대 60㎜’
◇충북리무진 노조위원장, 홧김에 회사 대표에 흉기 ‘휘둘러’ 충북리무진 노사갈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회사 대표가 노조위원장이 휘두른 흉가에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25일 충북리무진 공동대표 민 씨(68)를 흉기로
2023-06-2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대전 국민銀 강도살인 이정학…21년 前 ‘백선기 경사’ 살해범”
◇21년 전 경찰 살인 범인은 대전 국민은행 권총강도 살인 이정학경찰이 21년 전 ‘백선기 경사 살인사건’의 범인을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 살인 사건’을 저지른 이정학(52)이라고 결론지었다. 전북경찰청은 22일 “2002년 ‘백 경사 살인사건’을 저지른 것이 이정
2023-06-22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