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대장동·대북송금 등 ‘산 넘어 산’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 거대 야당 문턱 못 넘고 ‘무산’

‘2026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세종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제동으로 무산됐다.

세종시의회는 25일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주 심의한 박람회 개최를 위한 환경녹지국 소관 ‘2025년 세종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을 부의하지 않았다.

최민호 시장이 단식까지 하며 2026년 봄 개최가 어려워지자 가을 개최카드를 꺼내 드는 등 박람회 개최 의지를 나타냈지만, 거대 야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다음은 2024년 11월 26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與 “위증은 유죄, 교사는 무죄”…野 “사법 정의 실현”

‘이재명 위증교사 무죄’ 1심 판결 반응

-이재용, 목 잠긴 채 “녹록지 않은 현실, 기회달라” 항소심 최후 진술

◇중앙일보

-이재명 최악은 면했다 

당 안팎 “안심 이르다”

2연타 유죄 쇼크 피했지만, 대장동‧대북송금‧법카유용 산 넘어 산

-‘이재명 1심 무죄’ 김동현 판사…대장동 사건 재판도 맡는다

-尹 대통령, 총리부터 바꿀 듯…“일부 후보자 인사파일 열었다”

◇동아일보

-러 “韓, 우크라에 살상무기 공급 땐 모든 방법으로 대응”

-해외로 기술 유출, 올해만 25건 ‘역대 최대’…반도체 등 대부분 중국으로

◇한겨레신문

-김민전 “8동훈 규명” 한동훈과 정면충돌…한 “대표 끌어내리려”

-사도광산 추도식 2주 전 부랴부랴 피해자에 연락한 윤정부

‘우선순위’ 피해자에 정보 알릴 의지 의문

등기우편 일방적 발송…확인 못 한 유족도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