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앞당긴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가속도 낸다행안부, 김영환 충북지사에 장관 명의 ‘오송참사’ 경고장 태업 중인 철도노조, 서울지하철노조도 “12월 총파업”
  • ▲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했다. 홍성현 충남도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단상에서 손을 엇갈려 잡고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대전시의회ⓒ대전시의회
    ▲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 발표했다. 홍성현 충남도의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단상에서 손을 엇갈려 잡고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대전시의회ⓒ대전시의회
    ◇대전시-충남도,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 공동선언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통합을 선언하며 360만 명의 거대 자치단체로 부상하며 광역경제생활권 구축에 나섰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1일 대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통합 지방자치단체’ 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에 서명, 본격적인 행정구역 통합 논의를 시작한다.
    양 지역이 실질적인 통합을 하게 되면 지역 내 총생산(GRDP)은 190조 원을 넘어서는 등 파급효과가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다음달 전국 최초로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대전시-충남도 행정통합 선언에 세종은 ‘행정수도’, 충북은 ‘도민과 협의미비’ 등으로 불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환 지사, 오송참사 행안부 장관 명의 ‘경고장’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지난해 7월 발생한 오송참사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 명의의 경고장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행정안전부 장관은 경고장에 김 지사가 오송 참사에 대한 책임이 있다는 사유로 엄중히 경고한다고 했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6월 27일 장관 직인을 찍은 경고장을 김 지사에게 보냈다. 충북도는 경고장을 받고 30일만인 지난 7월 26일 행안부에 이의가 있다며 재심사를 청구했다.

    다음은 2024년 11월 22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WSJ “우크라의 쿠르스크 공습으로 북한군 고위 장성 부상”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아”

    -푸틴 “ICBM 아닌 중거리미사일 시험 발사”…러 “美에 사전통보”

    -野, 이재명 재판 중 또 방탄입법 “당선무효 100만→1000만원”

    ◇중앙일보
    -밖으론 ‘명태균’ 안에서 ‘당 게시판’…“與, 잘못 디디면 낭떠러지”

    -우크라, 이번엔 타우러스 눈독…한국도 보유한 ‘벙커 킬러’ 뭐길래

    ◇동아일보
    -트럼프 폭풍속 재계 “상법 개정땐 끝없는 소송전” 위기감 호소
    “상법 개정 멈춰달라”… 16개 그룹 긴급성명
    주요기업 사장단 이례적 공동성명
    “소송 남발-투기자본 공격 늘어나
    상법 개정땐 정상적 경영 어려워져
    무역전쟁 속 규제보다 산업 지원을”

    -“화부터 내는 尹에 참모들 심기 경호, 김여사 문제 등 직언 못해”
    ‘질문 무례’ 발언으로 본 용산 참모들尹, 의대증원
     與 중재안에 ‘버럭’… 석연찮은 명태균 해명도 비서진 탓
    “참모들 尹과 소통 막혀 국정 난맥”
    무례발언 정무수석 이틀 만에 사과

    -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상급종합병원 4곳서도 “진료 불가”
    일부선 “아이 너무 어려 못 받겠다”
    1시간여 표류하다 7시간 지나 수술
    “소아정형외과, 만성적 의사 부족”

    ◇한겨레신문
    -‘런동훈’ 비판에 ‘윤 부부 비방글’ 입 뗐지만…“자중지란 빠질 일 아냐” 회피
    ‘윤 부부 비방글’ 의혹 확산에도 가족 작성 여부 끝내 대답 안 해

    -홍철호 사과에도 “무례한 기자” 파문 확산…“왕으로 모시란 발언”
  •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1일 오전 아산 인주역에서 순환철도 시승에 앞서 기관사에게 꽃다발을 걸어 주고 있다.충남도는 이날 아산 인주역에서 베이밸리 1호 사업인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오나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충남도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21일 오전 아산 인주역에서 순환철도 시승에 앞서 기관사에게 꽃다발을 걸어 주고 있다.충남도는 이날 아산 인주역에서 베이밸리 1호 사업인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오나공 기념행사를 가졌다. ⓒ충남도
    ◇충북일보
    -지방대학 ‘인구절벽’ 대처법…유학생·만학도 유치 경쟁
    충북 최다 유학생 재학 청주대, 하이플렉스 강의실 활용 수업
    서원대 비전학부 라이프설계전공 수시서 70대 13명 지원
    세명대 만학도 맞춤학과 신설·충북대도 만학도 5명 모집

    -텅 빈 회의장 …국힘 지방의원들 '빈축'
    한동훈 대표 특강 참석 위해
    일정 앞당기거나 회의 이탈
    野 충북도당 “무책임의 극치”

    ◇충청타임즈
    -“평가 시기상조 … 충청권 메가시티 안착 급선무”
    대전-충남 초광역경제권…충북에 어떤 영향?
    인구 360만명·GRDP 191조원 … 시너지 막대 전망
    충북도 신중모드-학계·전문가 “충청권 불균형 초래”

    -대전·충남 통합, 충청권 협력의 걸림돌이다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충청메가시티 … 충북·세종 소외 초래
    내부 균형·협력 약화 - 경쟁 심화 야기
    광역 대중교통망 계획 등도 발목 우려

    ◇충청투데이
    -행안부 장관 경고장 받은 김영환 지사 사법처리로 이어지나
    행안부 장관 ‘오송참사 책임’ 공식 확인
    재심 청구 기각… 도, 홈피 경고장 공개
    지역 법조계 “피할 수 없을 것 같다” 전망

    -통합 시동 건 대전-충남 “수도권 버금가는 경제 거점 도약”
    대전 과학기술·충남 산업 인프라 연계 성장동력 창출
    인구 360만·GRDP 190조원·세계 60위 경제력 기대
    중복 행정기능·예산 절감… 인구감소·복지문제 해결

    ◇대전일보
    -충남대-한밭대-공주대… 글로컬30 새판짜는 지역국립대
    충남대 독자 모델, 이웃대 통합 놓고 고심, 공주대 새 파트너로 부상
    국립한밭대 독립 협상기구 등 재추진 움직임… 합종연횡 행보 주목

    -벼랑 끝 대전 프로구단, 내년엔 팬들 기대 부응할까
    한화이글스, 류현진 친정 복귀로 개막 전부터 화제몰이
    6년 만 가을 무대 진출 위해 감독 교체 등 변화 시도에도 8위 마감
    프로축구 하나시티즌, 강등권 11위서 황선홍 감독 새 사령탑
    24일 최종 경기 상관없이 1부 리그 잔류

    ◇중도일보
    -11년 앞당긴 ‘아산만 순환철도’ 베이밸리 가속도 
    베이밸리 1호 사업 아산만 순환철도 조기 완공 기념행사
    김태흠 “베이밸리의 대동맥, 제2서해대교도 구축할 것”

    -[윤정부 반환점 리포트] ⑪ 충북 현안 핵심사업 미온적
    충북 핵심사업 SOC 유치 사활…오송 K-트레인 클러스터 구축 가시화
    U대회·청남대 연수원 완료…오송 연결선은 사실상 무산

    ◇중부매일
    -SK하이닉스, 세계 최고층 321단 낸드 양산 시작
    이전 세대 대비 생산성 59% 향상… 내년 공급 예정

    -박상돈 천안시장 “독립기념관 특별관 건립 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