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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헌정 초유 윤석열 ‘정직 2개월’…‘정권수사 칼’ 잘렸다
◇추 장관, 16일 ‘尹 중징계’ 文 대통령에게 재가 요청할 듯법무부 징계위원회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정직 2개월의 중징계가 이뤄지면서 ‘식물총장’이 됐다고 언론들이 16일자 인터넷판에 대서특필했다. 언론사 인터넷판에 따르면 징계위원회는
2020-12-16 김정원 기자 -
충북도 공무원 4명 확진…이시종 지사는 안전?
충북도청 공무원 4명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방역의 컨트롤타워에 비상이 걸렸다.이중 본청 근무자가 포함됐는데, 본청에서 확진자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도는 즉시 확진자가 근무하는 도청 본관 3층을 폐쇄했다.15일 충북
2020-12-15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집값 난리났슈~”…1년새 세종 41%‧대전 16% ‘껑충’
◇尹 알선중재혐의 구속…“자문료 받고 한 로비 업무 죄 안 되지 않나?”지난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알선중재) 혐의로 구속된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변호사‧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과 관련해 법조계에서 ‘변호사가 자문료를 받고 한 일이 죄인가?’, 변호사의 업무
2020-12-1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당진 교회發 등 충남서 56명 무더기 확진…‘마의 일요일’
◇충남 56명‧충북 19명‧대전 15명‧세종 3명 확진…13일 93명 ‘양성’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00명이 넘어서며 이를 수용할 의료인프라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임박한 가운데 13일 충남 당진 교회 관련 42여
2020-12-14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14일 제천 –14도까지 기온 급강하…‘한파주의보’
13일 새벽부터 충청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14일 날씨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충북 제천지역이 –14도까지 기온이 급강하겠다. 15일에는 16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는 등 올 겨울 추우기 맹위를 떨친다.기상청은 13일 충청권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하고 “
2020-12-13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라임로비’ 의혹 윤갑근 위원장 ‘구속’…충북 정치인 ‘불운’
◇남부법원, 尹 위원장 “도망‧증거인물 염려” 구속 영장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청주 상당‧전 대구고검장)이 10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11일 새벽 알선 수재 혐의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남부지방법원 성보
2020-12-1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윤석열-윤갑근’ 오늘 운명의 날…징계위‧영장실질심사
◇국회사무처·예산정책처·입법조사처 일부도 세종 이전 ‘대상’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추진단이 9일 국회 18개 상임위 중 11개를 우선 세종으로 이전하는 단계별 추진의 행정수도 구상을 발표했다. 충청권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발전 시키는 그
2020-12-10 김정원 기자 -
‘충북 정치1번지’ 출마자 줄구속 되나…지역 ‘탄식’
윤갑근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구속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청주 정치권이 술렁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의원의 구속에 이어 윤 위원장마저 구속 기로에 서자 이들의 지역구인 청주 상당 주민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김락현 부
2020-12-09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檢, 윤갑근 前고검장 영장…금융권에 ‘라임 로비’ 혐의
◇윤 전 고검장 “정상적인 자문계약‧세금 처리도 됐다” 해명검찰이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에 대해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판매 로비 의혹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동아일보가 9일자 신문에 보도했다. 신문은 ‘서울 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
2020-12-0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청양 11명 집단감염 등 충남 누적확진자 ‘1000명 넘어’
◇국민의힘 충청권 원외당협위원장 교체되나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가 감사 결과 49명의 원외당협위원장의 교체가 필요하다는 보고에 따라 충청권 원외지구당 위원장 7명이 교체가능성이 거론됐다. 교체 대상으로 거론된 당협위원장은 대전 양홍규(서구 을), 김소연(유성 을
2020-12-0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주말 충청권서 46명 확진…대전, 8일부터 ‘2.5단계 격상’
◇대전 이어 충남·충북 등 2.5단계 격상 잇따를 듯수도권에 이어 대전시가 오는 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한다.시는 최근 식사모임 및 유성구 음식점 관련 등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8일부터 3주간 2.5단계로 격상, 시행하기로 했다.최근 대전에서 신종
2020-12-07 김정원 기자 -
대전가족모임‧공주 푸르메요양병원 발 등 5명 ‘확진’
대전가족모임과 충남 공주 푸르메요양병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하는 등 대전과 충남에서 5명이 추가 확진됐다.5일 대전시에 따르면 동구와 군인 등 2명이 무증상으로 3, 4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동구 546번 확진자는 가
2020-12-05 김정원 기자 -
대전‧세종서 4일 푸르메요양병원발 등 6명 ‘확진’
대전과 세종에서 4일 푸르메요양병원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확진자 538번(10대)은 가족인 527번과 접촉 후 인후통의 증세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4일 확진됐다.서구 539번(50대)은
2020-12-0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중기부 세종行’ 민주 장악 대전…“정치권 뭐했나”
◇청남대 전두환 동상 존치하되 ‘사법적 과오’ 기록충북도가 논란 끝에 결국 청남대에 설치돼 있는 전두환 동상을 철거하지 않기로 했다. 도는 존치하는 대신 사법적 과오를 기록하고 대통령길 명칭도 폐지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이에 따라 전두환 동상 철거논란은 6개월
2020-12-04 김정원 기자 -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 과오 적어 존치
충북도가 6개월여 논란을 벌인 옛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에 세워진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동상을 존치하기로 3일 결정했다.다만 ‘사법적 과오를 적시’’하고 ‘대통령길’ 명칭은 폐지된다.과오 문구와 대통령길 명칭 폐지 및 그에 따른 동상 위치 등은 각계 전문가
2020-12-03 장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