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완 권한대행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방문…"도민 불편 없이 신속 지원"
  •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 충남도청 모습.ⓒ충남도
    충남도가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신청·지급 첫날 현장 점검에 나섰다.

    홍종완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18일 홍성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 창구 운영 상황과 신청·지급 절차, 민원 응대 현황 등을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점검은 신청 초기 혼잡과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지급 체계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에 따르면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1차 지급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1만 2000여 명에게 총 658억 원이 지급됐다.

    2차 지급은 소득 하위 70% 도민과 1차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총 2398억 원 규모다. 홍성군의 지급 대상은 7만 4242명으로 지원 규모는 142억 원이다.

    홍성군은 전담 TF 구성과 읍면 접수창구 운영, 임시 인력 배치,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 선불카드 확보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충남도는 지급 기간 동안 시군과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신청·지급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고령층 등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홍보와 현장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홍 권한대행은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하고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정부의 지원금 안내 문자에는 외부 링크(URL)가 포함되지 않는다며, 이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 피해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