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콘텐츠·AI 굿즈 디자인 발굴…전 국민 참여 확대
  •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인공지능(AI) 활용 대국민 창작 공모전 포스터.ⓒ한기대
    ▲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개최하는 인공지능(AI) 활용 대국민 창작 공모전 포스터.ⓒ한기대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개교 35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대국민 창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을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대학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AI와 함께 그리는 청렴한 세상’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AI 굿즈 디자인 공모전’ 등 2개 분야로 진행된다.

    ‘AI와 함께 그리는 청렴한 세상’ 공모전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주제는 청렴문화 확산과 부패 예방, 공정·투명 사회 구현, 일상 속 청렴 이야기 등이다.

    공모 분야는 생성형 AI 등을 활용한 포스터와 웹툰, 영상 콘텐츠 등이며,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완성도, 활용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과 우수상 2명, 장려상 10명, 참가상 2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과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수상작은 향후 청렴교육과 캠페인, 전시 콘텐츠 등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함께 진행되는 ‘개교 35주년 기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AI 굿즈 디자인 공모전’은 대학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AI 기반 굿즈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AI로 표현하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로, 생성형 AI 등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대학 캐릭터와 건물, 로고 등을 활용한 디자인을 제안하면 된다. 공모는 재학생 대상 대학부와 전국 고등학생 대상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접수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며, 생활소품과 문구류, 패션잡화, 사무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작품을 모집한다. 

    총 8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대학부와 고등부를 포함해 총 5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유길상 총장은 “AI는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청렴과 공정의 가치를 확산하고 대학의 정체성과 기술 기반 교육의 강점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1991년 설립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으로, 실천공학교육 기반의 교육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교육부 취업률 발표에서 82.8%를 기록해 전국 4년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나타냈으며, 온라인평생교육원과 능력개발교육원 등을 통해 연간 약 45만 명 규모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