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혼합시멘트 기술 개발…5년간 총 13억 원 지원
  • ▲ 김진만 국립공주대 교수.ⓒ국립공주대
    ▲ 김진만 국립공주대 교수.ⓒ국립공주대
    국립공주대학교는 산학협력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지원하는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R&D)사업’ 공동연구기관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5년(3+2년)이며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은 ‘혼합재 사용증대를 위한 상용화 제조 및 현장 적용 실증 기술개발’을 주제로 추진되며, 한일시멘트가 주관연구기관을 맡았다.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세라믹기술원, 한양대학교 등 산·학·연 기관이 공동 참여한다.

    국립공주대에서는 김진만 교수(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가 공동연구기관 연구책임자로 참여해 시멘트와 콘크리트 재료의 성능 평가와 현장 적용성 검증을 담당한다.

    김 교수는 “시멘트 산업의 탄소배출 저감 기술 확보가 중요하다”며 “산업체 및 연구기관과 협력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저탄소 혼합시멘트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친환경 건설소재 실용화와 탄소중립형 건설 산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