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포럼·현장 교류 연계… 학생 주도 진로교육 가능성 확인자율·선택 중심 북유럽 교육 접목… 공교육 혁신 방향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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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덴마크 학생들의 대성여고 방문 단체사진.ⓒ대전시교육청
대전대성여자고가 덴마크와의 교육 교류와 국회 포럼 참여를 통해 ‘사교육 의존을 낮춘 학생 중심 직업교육’ 모델을 제시했다.특히 정책 논의와 학교 실천을 결합한 공교육 혁신 사례로 주목된다.23일 대성 여고에 따르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사교육 없는 행복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 포럼(강경숙 국회의원실 주최)에 참여해 덴마크 교사·학생들과 미래 교육 방향을 모색했다.이날 교사는 ‘사교육 없는 대한민국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사교육 없이 진로를 개척한 학생 사례를 중심으로 공교육의 가능성과 학생 중심 교육 비전을 제시했다.앞서, 학교는 지난 1월 덴마크 라눔 에프터스콜레 및 직업교육기관을 방문해 자율·선택 기반 교육과정을 체험했고, 학습과 생활의 균형이 학생 성장과 진로 설계에 긍정적이라는 점도 확인했다.이후 덴마크 학생 초청 수업과 체험활동을 운영해 교육 교류를 이어갔다.참여 교사는 “교육 방식은 다르지만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이은열 교장은 “다양한 국제 협력으로 학생 성장과 만족도 높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교류는 공교육 중심 진로교육 모델과 국제 협력 기반 직업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