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문학관 개관·최종태전시관 공개…생활형 문화인프라 확대이종수도예관 착공 예고…창작·체험 결합 문화거점 본격화
  • ▲ 이장우 대전시장이 원도심에 문화시설을 집중 배치하며 문학관·전시관·도예관을 잇는 도시재생의 축을 ‘예술’로 전환했다. ⓒ대전시
    ▲ 이장우 대전시장이 원도심에 문화시설을 집중 배치하며 문학관·전시관·도예관을 잇는 도시재생의 축을 ‘예술’로 전환했다. ⓒ대전시
    이장우 대전시장이 원도심에 문화시설을 집중 배치하며 도시재생의 축을 ‘예술’로 전환했다. 

    문학관·전시관·도예관을 잇는 문화벨트 구축으로 지역 격차 해소와 시민 체감형 문화복지 확대를 동시에 노린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원도심 문화자산과 도시재생을 결합한 예술도시 구상을 공개했다.

    핵심은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이다. 

    중구 대전창작센터에는 ‘최종태전시관’을 조성해 300여 점 작품을 선보이며 4월 개관하고,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한 ‘대전테미문학관’은 27일 문을 연다.

    동구 소제중앙문화공원 ‘이종수도예관’에 총 158억 원을 투입해 2026년 9월 착공, 2027년 10월 개관이 목표다.

    특히 시는 역사공간과 예술을 결합한 문화생태계를 구축해 원도심을 일상 속 문화거점으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원도심에 조성되는 특화 문화시설은 예술과 도시재생이 결합한 새로운 문화 거점이 될 것이다”며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경험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류 문화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