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일 집중 신청…교육활동지원비 평균 6.5% 인상
  •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구연희)은 저소득층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균등한 교육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2026학년도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복지 지원 신규 대상자 발굴을 위해 3일부터 20일까지를 집중 신청 기간으로 운영하며, 이후에도 연중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복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교육비 원클릭을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기존 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계속 지원되나, 초등학교 신입생은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교육급여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정에 지원되며, 2026학년도 교육 활동 지원비는 전년 대비 평균 6.5% 인상됐다. 

    연간 지원액은 초등학생 50만2000원, 중학생 69만9000원, 고등학생 86만 원이다. 

    바우처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별도 신청해야 한다. 기존 신청자는 자동 신청 및 충전이 지원된다.

    교육비 지원은 기초생활수급자, 한 부모 가정, 법정 차상위계층,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가정까지 확대 적용된다. 

    급식비(석식),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교육정보화(컴퓨터·인터넷 통신비), 현장체험학습비 초과분 등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과 교육비 중앙상담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읍·면·동 행복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구연희 교육감 권한대행은 "교육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해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