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대학 혁신사례 발표…AI 인재육성·초광역 협력 전략 부각성과중심 평가·환류체계 강화…‘대전형 모델’ 전국 확산 시동
  • ▲ 대전시가 27일 대덕특구 사이언스센터에서 ‘대전RISE 1차년도 지‧산‧학‧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대전시
    ▲ 대전시가 27일 대덕특구 사이언스센터에서 ‘대전RISE 1차년도 지‧산‧학‧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대전시
    대전시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1차년도 성과를 결산하고 2차년도 전략을 공식화했다. 

    특히 대학 경쟁력을 지역 성장동력으로 직결시키겠다는 구상 아래, 지‧산‧학‧연 협력의 성과와 한계를 동시에 점검하며 ‘대전형 RISE 모델’ 고도화에 나섰다.

    27일 대전시는 대덕특구 사이언스센터에서 ‘대전RISE 1차년도 지‧산‧학‧연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 대전RISE센터와 대전RISE 대학협의체가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2025년 본격 추진된 RISE 사업의 첫해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2026년 2차년도 추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그동안 대전시는 지역 전략산업 연계 인재양성, 산학연 협력 고도화, 지역 정주 여건 개선 등을 통해 대학 중심 혁신 생태계 구축을 추진해 왔다.

    지방시대위원회 이병헌 특별위원장은 ‘5극3특 초광역 거버넌스와 AI기반 혁신 인재육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초광역 협력과 AI 인재 전략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전RISE센터가 2026년 추진 방향을 발표했고, 13개 대학은 교육혁신·성장협력·지역활력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RISE 사업은 대학의 경쟁력이 곧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지는 핵심 정책이다”며 “지‧산‧학‧연이 하나의 팀으로 협력해 지역 인재가 대전에 정주하고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행사에는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시의원, 지역 13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전시는 성과 중심 평가와 환류 체계를 강화해 2차년도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대전형 RISE 모델을 전국 확산 사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