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애니메이션, 정규 수업 프로젝트서 방송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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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빠진쥐 포스터.ⓒ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 영상편집제작학과 재학생이 제작한 작품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편성되며 실무 중심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대학은 4학년 '제작기술 워크숍' 수업 결과물인 김민호 학생 연출작 '발 빠진 쥐'가 OBS 시청자 채널 프로그램 '꿈꾸는 U' AI 특집을 통해 방영된다고 27일 밝혔다.'발 빠진 쥐'는 지하철 레일 아래에 사는 쥐들을 주인공으로 한 블랙 코미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 과정 대부분을 AI로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아이디어와 시나리오는 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캐릭터·배경 등 제작 전반에 AI를 활용했다.작품은 인간 정치에 개입한 쥐들이 결국 버려지는 과정을 통해 정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해당 작품은 기획부터 후반 작업까지 학생 주도로 진행된 정규 수업 프로젝트로, 학과 행사 ‘온에어전’ 공개 이후 방송 편성으로 이어졌다.학과는 블랙 매직 디자인(Blackmagic Design) 다빈치 리졸브 공식 교육인 증기관으로 국제 기준의 후반 제작 교육과 AI 기반 영상 제작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에도 학생 작품 저는 로봇입니다(i am a robot)가 OBS에 편성된 바 있다.유주현 총장은 "교과 역량이 실제 방송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AI 융합 실무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발 빠진 쥐'는 27일 낮 12시 10분 본방송, 28일 밤 12시 35분 재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