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7개 컨소시엄대학 1차년도 사업 성과 공유
  • ▲ 충북 RISE 연계 늘봄학교 1차년도 성과공유회 홍보물을 참가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 충북 RISE 연계 늘봄학교 1차년도 성과공유회 홍보물을 참가자들이 둘러보고 있다.
    충북대 등 충북도내 대학이 지난 23일 엔포드호텔 직지홀에서  ‘2025년 충북 RISE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1차년도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지역-대학 협력 모델의 성공적 안착을 알렸다.

    ‘2025년 충북 RISE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에는 충북대, 청주교대, 청주대, 서원대, 충청대,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유원대 등 7개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간 운영된 충북 RISE 연계 늘봄학교 사업의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대학별 우수 사례를 공유해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주관대학인 청주교대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5년 운영 성과 보고와 영역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 성과 보고에서는 1차년도 사업 추진 경과, 프로그램 운영 실적, 참여 학교 및 강사 현황,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이 공유되며 사업의 양적·질적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명했다.

    특히 사례 발표에서는 ‘학교 안’, ‘학교 밖’, ‘생태’ 등 영역별 우수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충청대의 요리 프로그램, 유원대의 지역 특산물 및 레고 활용 프로그램, 청주교대의 기후환경 프로그램 등이 현장 강사들의 생생한 발표를 통해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는 각 대학이 운영한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와 패널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부스 투어를 통해 대학별 특화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운영 노하우와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충북대 RISE 늘봄학교 사업을 이끄는 성현아 과학기술진흥센터장은 “충북 지역 7개 대학이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협력해 이뤄낸 이번 성과는 지자체와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RISE 사업의 가치를 보여준 사례”라며 “충북대는 늘봄학교 사업의 핵심 파트너로서 대학의 전문 지식을 적극 공유하고,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