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영 실시간 자막 제공, 번역 정확도 개선LMS·클라우드 연계 확대…학습 넘어 행정까지 지원
  •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 ⓒ대전과학기술대학교
    대전과학기술대학교가 외국인 유학생 증가에 대응해 베트남어 실시간 음성 출력 시스템을 구축하며 언어 지원 체계를 고도화했다. 

    또 강의 이해도를 좌우하는 ‘언어 장벽’을 기술로 낮춘다.

    24일 대전과기대는 기존 웹 기반 번역·자막 시스템(NewWebTrans)을 개선하고, 실시간 음성 변환 시스템(Tvoice)을 새로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도화된 시스템은 실시간 음성 인식을 기반으로 한국어·베트남어·영어 자막을 제공하며, 문장 단위 처리 알고리즘을 개선해 번역 정확도를 높였다. 

    별도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에서 이용 가능하고, 번역 결과 저장·재학습 기능도 추가됐다.

    창의교수학습 지원센터는 “용어 사전과 번역 메모리 고도화, LMS 연계 확대, 클라우드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언어 지원을 학습·생활·행정 전반으로 넓히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과기대는 이번 구축이 외국인 유학생의 전공 학습 역량과 학업 지속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