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회복 가치 구현·인프라 역량 집중 점검미 샌디에이고·덴마크 올보르와 3파전…7월 최종 결정
  • ▲ '2029 인빅터스 게임’최종 유치후보도시 실사.ⓒ 대전시
    ▲ '2029 인빅터스 게임’최종 유치후보도시 실사.ⓒ 대전시
    대전이 ‘2029 인빅터스 게임’ 유치의 중대 고비를 맞았다.

    국제대회 개최 역량과 ‘보훈·회복의 도시’ 비전을 동시에 검증받는 현지 실사가 24~25일 진행된다.

    24일 대전시는 인빅터스게임재단(IGF) 실사단이 이틀간 대전을 방문해 경기장·숙박·교통·보훈 인프라 전반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실사단은 첫날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한 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회 총괄 브리핑을 받고 주요 경기장과 선수·가족 숙박시설, 선수라운지(네이션스 홈), 인빅터스 빌리지 예정지를 확인한다. 

    실사는 25일 한빛탑 만찬으로 마무리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실사 기간 동안 대한민국이 지향하는 대회의 가치와 준비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빅터스 게임은 2014년 영국 해리 왕자가 창설한 상이군인 국제 스포츠 대회로 2029년 개최지를 두고 대한민국(대전), 미국(샌디에이고), 덴마크(올보르)가 경쟁 중이며, 5월 유치신청서 제출, 6월 프레젠테이션을 거쳐 7월 최종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