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까지 민·관 합동점검…지반침하·구조물 균열 등 집중 관리
  • ▲ 해빙기 건설현장 21곳 집중 안전점검 홍보 이미지.ⓒ행복청
    ▲ 해빙기 건설현장 21곳 집중 안전점검 홍보 이미지.ⓒ행복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강주엽)은 해빙기를 맞아 발주 및 인·허가 건설현장 21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해빙기에는 동결된 지반이 녹으며 지반 약화, 구조물 균열, 흙막이 붕괴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시기다. 

    이에 행복청은 사고 예방과 시공 품질 확보를 위해 단계별 점검체계를 가동한다.

    다음 달 6일까지는 감리단장과 현장대리인이 참여하는 자체점검을 실시해 취약 구간과 공정을 점검하고 즉시 보완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복청은 다음 달 9일부터 31일까지 세종시, LH, 국토안전관리원,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해 추락·붕괴·지반침하 등 주요 사고 위험요인 등 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특히 올해는 안전관리계획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해 위험요인 통제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정래화 사업관리총괄과장은 "해빙기에는 작은 이상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점검에 힘쓰겠다"며 "안전하고 신뢰받는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