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여자경 지휘·이효 협연쇼팽 협주곡 2번·브루크너 교향곡 4번으로 낭만주의 정수 조명
  • ▲ 브루크너의 로맨틱, 봄의 문턱 그리고 낭만의 세계로 안내 홍보물.ⓒ대전시
    ▲ 브루크너의 로맨틱, 봄의 문턱 그리고 낭만의 세계로 안내 홍보물.ⓒ대전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브루크너의 ‘로맨틱’으로 봄의 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와 피아니스트 이효의 협연으로 꾸려지는 ‘마스터즈 시리즈 2 : 로맨틱’은 낭만주의의 깊이와 숭고를 압축해 선보인다. 

    1부는 Frédéric Chopin피아노 협주곡 제2번. 첫사랑의 설렘을 담은 이 작품에서 이효는 절제된 감수성과 밀도 있는 해석으로 쇼팽의 서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그는 International Chopin Piano Competition결선에 형제가 동시 진출하며 주목받은 연주자다.

    2부는 Anton Bruckner교향곡 제4번 ‘로맨틱’. 장엄한 호른 주제와 장대한 관현악이 어우러진 작품으로, 자연과 신앙적 숭고를 그린 브루크너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예매는 공연 전날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NOL 티켓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