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기식 지원 폐기… 발굴·진단·치료까지 선제 체계 구축학습·정서·진로 통합 지원… “한 명도 놓치지 않는 책임교육”
  • ▲ 초등학교 2학년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프로세스.ⓒ대전시교육청
    ▲ 초등학교 2학년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 프로세스.ⓒ대전시교육청
    설동호 대전 교육감은 ‘2026학년도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계획’을 전면 실시해 경계선 지능 학생들이 적절한 시기에 필요한 지원을 받아 자기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기 발견과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19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초 2 전원을 대상으로 간편 체크리스트 선별 조사를 시행하고, 위험군은 학부모 동의를 거쳐 학습 종합 클리닉센터 심층 진단으로 연계한다.

    진단 학생에게는 학습 종합 클리닉센터, 지역 전문 기관, 자치구, 한국교원대 등과 협력해 학습·심리·정서를 아우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초·중학생은 대전 기초학력 지원센터 1:1 멘토링으로 보완하고, 고등학생은 대전사회서비스원과 연계한 정서·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사 연수와 보호자 상담·양육 코칭도 병행해 학교-가정-지역 연계 체계를 강화한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와 만족도 조사를 통해 정책 효과를 점검하고 차년도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교육은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