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2리 주민들 자발적 기탁, 복지 사각지대 지원시설관리공단, 어르신 15가구 직접 찾아 생활 밀착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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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암면은 외2리 주민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부여군
설 명절을 앞두고 충남 부여군 규암면에서 주민과 공공기관이 동시에 나눔에 나서며 지역 공동체의 연대가 빛을 발했다.외2리 마을은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고, 공단은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 세탁 봉사를 펼쳤다.19일 부여군에 따르면 규암면은 외2리 주민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기탁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에 사용된다.특히 외2리는 매년 성금 기탁과 재난 구호에 참여해 온 마을로, 꾸준한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이일건 이장은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모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을 살피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마을이 되겠다”고 말했다.구기완 규암면장은 “기탁해 주신 성금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 ▲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유스호스텔은 가탑리 마을 어르신 15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을 수거·세탁·전달했다.ⓒ부여군
한편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유스호스텔은 가탑리 마을 어르신 15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을 수거·세탁·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굿뜨래웰빙마을 글램핑장에서 발생한 공병을 수거해 적립한 포인트로 생활용품을 마련, 마을회관에 지원하는 자원순환형 나눔도 병행했다.김주희 이사장은 “2026년에도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들과 함께하는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