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3일자 국‧과장급 6명·팀장급 27명 등 33명 승진과장급 5명 중 3명 여성…‘성과 중심’ 인사 기조 분명
  • ▲ 이선민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대전시
    ▲ 이선민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대전시
    대전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여성 국장을 발탁했다. 

    또 행정통합을 총괄할 핵심 보직에 여성을 전면 배치하며 ‘성과 중심’ 인사 원칙을 분명히 했다.

    11일 대전시가 이선민 기획총괄과장을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장에 임명했다. 이는 2020년 이후 5년 만의 여성 고위공무원이다.

    이 단장은 문화예술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거치며 정책 기획력과 현장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민과의 대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등 소통 기반 성과도 높게 평가됐고, 앞으로 ‘대전충남행정통합’을 총괄 지휘한다.

    과장급 승진자 5명 중 3명도 여성이다. 

    이현정 자원봉사팀장, 최지인 이차전지산업팀장, 박언연 정보정책팀장이 승진했다. 조형륜 BRT조성팀장, 정재욱 재산정책팀장도 과장급으로 이름을 올렸다.

    팀장급 승진 대상자는 27명으로, 4~5월 중 교육을 거쳐 사무관으로 임관한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이번 수시인사는 성별과 입직경로에 상관없이 공정하게 기회를 부여하고, 성과 창출형 인재를 중용하겠다는 의미도 담겼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시는 13일 자로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을 신설하고 국‧과장급 4명 등 29명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