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 돌봄 인프라 확충 추진
  • ▲ 행복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모습.ⓒ논산시
    ▲ 행복다함께돌봄센터 운영 모습.ⓒ논산시
    층남 논산시는 연무읍 초등학생 방과 후 돌봄시설인 '연무 행복다함께돌봄센터'의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센터는 연무 시민행복채움센터 3층에 위치하며,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 가능한 보편적 돌봄 공간이다.

    지난 1월 개소한 센터는 2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 맞벌이·저학년·다자녀 가구 등 돌봄 수요가 높은 가정을 우선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무 권역 내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시는 기존 광석다함께돌봄센터에 이어 연무읍 센터를 개소했으며, 다음 달 내동 논산미래광장 내 ‘다꿈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시는 권역별 돌봄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지역 간 돌봄 격차 해소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센터는 주 5일 하루 8시간 이상 운영되며 급·간식 제공, 숙제·독서 지도, 신체활동, 예체능·체험활동 등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의 핵심 기반"이라며 "아동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시설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