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첨단시설 벤치마킹·1조원대 해상풍력 투자협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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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가세로 태안군수가 싱가포르 견학 대상지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다.ⓒ태안군
충남 태안군이 싱가포르에서 첨단 시설 벤치마킹과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투자유치에 나서며 미래 성장 기반 확보에 나섰다.군은 5일 싱가포르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와 지속가능한 싱가포르 전시관을 방문해 인공지능·로봇 기반 모빌리티 생산 시스템과 스마트팜 운영 사례를 살펴봤다.군은 이곳에서 확인한 첨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이원간척지와 기업도시 공간 기획과 신성장 산업 유치 전략에 반영할 계획이다.또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찾아 플라워 돔 등 세계적 수준의 실내 전시관 운영 사례와 최신 건축·환경 기술을 견학했다.6일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을 방문해 난초 정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을 둘러보고 생태 조경 및 공원 운영 사례를 살핀다.군은 이들 식물원에서 확보한 노하우를 꽃지1지구 공원 조성 사업에 도입해 명품 생태 휴양공원 조성에 활용할 방침이다.아울러 군은 이날 아시아태평양 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 '뷔나(Vena)'와 1조 원 규모 해상풍력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한다.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친환경 산업 생태계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세계적 우수 사례를 태안에 접목해 글로벌 관광과 첨단 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이번 벤치마킹과 투자 유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