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하천점용허가 승인 받아576석 관람석·막구조물 조성… 5월 착공·12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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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 상진 수변무대 조감도.
단양 ‘상진 수변무대’가 머지않아 또 하나의 ‘핫플’로 관광객의 이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단양군은 8일 내륙관광 1번지 단양군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 될 ‘상진 수변무대 조성사업’의 최대 현안이었던 하천점용허가 문제가 지난 2일 수자원공사로부터 점용허가를 받음에 따라 해결됐다고 밝혔다.‘상진 수변무대’ 조성사업은 단양읍 상진리 132-1번지 일원(상진 계류장 앞)에 총사업비 18억 5천만 원(지방소멸대응 광역계정 7억 4천100만 원, 군비 11억 900만 원)을 투입해 576석 규모의 관람석과 막구조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양군은 4월까지 설계변경을 마무리한 뒤 5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왔다.그간 활용도가 제한적이었던 상진 수변 공간을 문화 행사와 공연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관광 콘텐츠를 다변화하는 것이 목표다.그동안 2024년 12월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며, 2025년 2월 상진발전협의회 주민설명회 개최, 2025년 5월 제1회 추가경정예산 반영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왔다.다만 하천구역 내 시설 설치라는 특성상 하천 안전성과 통수단면 확보, 제방 훼손 최소화 등 복합적인 검토가 요구되며 사업계획 보완이 필요해 단순 재신청이 아닌 사업계획 전반을 재정비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다.단양군 관계자는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수변 공간을 합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계획을 면밀히 보완해 온 결과, 하천점용허가 승인을 받을 수 있었다”며 “후속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2025∼2026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