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 도전 본격화'…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
  • ▲ 최원철 공주시장.ⓒ뉴데일리DB
    ▲ 최원철 공주시장.ⓒ뉴데일리DB
    최원철 충남 공주시장이 오는 6·3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내달 20일자로 공직에서 물러난다.

    8일 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앞두고 시장직 사퇴를 결정했으며, 사퇴일은 다음 달 20일로 확정됐다. 

    공직선거법상 지방자치단체장은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선거일 30일 이전까지 사직해야 한다.

    최 시장은 그동안 민선 8기 공주시정을 이끌며 지역 균형발전과 생활 SOC 확충, 시민 체감형 행정 추진에 주력해 왔다. 

    시 안팎에서는 이번 사퇴가 재선 도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의 신호탄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최 시장은 "그동안 공주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며 "남은 기간 시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인수인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 시장의 사퇴 이후 공주시는 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돼 선거 전까지 시정을 운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