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허가 신청 4주만에 완료… 4월 착공, 내년말 완공대지면적 47만 3,313.7㎡, 건축면적 8만 5,544.42㎡
  • ▲ SK하이닉스 첨단 패키징 팹 조감도.
    ▲ SK하이닉스 첨단 패키징 팹 조감도.
    SK하이닉스의 청주 첨단 패키징 팹 건설이 초스피드로 일사천리 진행되고 있다.

    청주시는 SK하이닉스가 첨단 패키징 팹 ‘P&T7’ 건축허가를 신청한 지 약 4주 만에 3일 처리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신속한 행정업무 처리를 통해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다.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19조원을 투입, 청주에 첨단 패키징·테스트 시설인 P&T7을 조성하고 2026년 4월 착공,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청주시는 이러한 대규모 투자 계획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건축허가 접수 이후 타 부서 적합 여부 회신을 면밀히 확인하고 건축법 및 관계 법령 검토를 신속히 진행하는 등 절차를 집중 관리했다. 

    이번에 허가된 곳은 흥덕구 외북동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47만 3313.7㎡, 건축면적 8만 5544.42㎡, 연면적 29만 7164.94㎡ 규모로 공장 총 6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건축허가사항 변경을 통해 시설 규모는 추가 확대될 수 있다.

    청주시는 이번 건축허가 완료로 향후 착공 등 투자 일정이 보다 안정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규모 건축공사에 따른 지역 건설산업 및 주변 상권 활성화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