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작업 입력방식 탈피, 업무속도·정확도 획기적 개선… 세입 관리 스마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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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R스캐너로 반송 세외수입 고지서를 전산 입력하는 모습.ⓒ천안시
천안시가 세외수입 고지서 반송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QR스캐너를 활용한 ‘자동 반송 처리 시스템’을 도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그동안 주소 불명이나 수취인 부재 등으로 반송되는 세외수입 고지서는 담당 공무원이 반송 내역을 일일이 대조해 전산에 수동으로 입력해야 했다.이로 인해 막대한 행정력이 소모되는 것은 물론, 처리 시간이 지연되고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고질적인 행정적 한계가 지적되어 왔다.시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고지서에 인쇄된 QR코드를 스캔하는 즉시 반송 정보가 전산망에 실시간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QR스캐너 도입으로 고지서 번호와 납세자 정보가 자동 인식됨에 따라 대량의 반송 물량도 일괄 처리가 가능해졌으며, 수기 입력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원천 차단하게 됐다.특히 이번 시스템은 반송 및 재송달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체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납기 내 자진 납부율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김미영 세정과장은 “이번 QR스캐너 도입은 세외수입 행정의 디지털 전환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납세자들에게 더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개선 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