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6~30주 산모 대상 맞춤형 구강관리스케일링·칫솔질 교육까지 맞춤형 서비스
  • ▲ 옥천군보건소 ‘예비 맘 구강관리 프로그램’연중 운영.ⓒ옥천군
    ▲ 옥천군보건소 ‘예비 맘 구강관리 프로그램’연중 운영.ⓒ옥천군
    옥천군보건소는 3일 임신 중 구강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예비 맘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신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와 입덧 등으로 구강 관리가 어려워지는 시기를 고려한 예방 중심 맞춤형 관리 서비스다. 

    특히 임신 기간에는 잇몸 염증과 출혈 위험이 높아지며, 임신성 치은염은 임산부의 약 50~70%가 경험하는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보건소는 임신 16주 이상 30주 미만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1·2차 단계별 구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증진센터 1층 구강보건센터에서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치면세균막 검사 △치은염 진단 △스케일링 △전문가 칫솔질 교육(와타나베법)로 구성되며, 참여자에게는 임산부 및 영유아용 구강관리용품도 제공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천군보건소 건강관리과 구강보건센터(☏ 043-730-2128)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중 구강 건강 관리는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요소”라며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을 준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구강건강 관리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