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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혁신당 세종시당
조국혁신당 세종시당은 2일 논평을 통해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특별법 논의 과정에서 불거진 주요 부처 이전 논란과 이를 둘러싼 정치권의 SNS 공방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시당은 최종 법안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이전 조항이 삭제된 것에 대해 "행정수도 원칙과 입법 현실성을 고려한 합리적 결정"이라며 "이미 세종에 정착한 부처를 지역 통합의 수단으로 활용하려는 접근은 지역 간 갈등과 행정력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법안 수정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인사들이 SNS에서 벌인 공방에 대해 "행정수도 사수라는 본질은 사라지고 책임 공방만 남았다"며 "정치는 언어의 전쟁이 아닌 책임의 예술"이라고 비판했다.시당은 '거대 양당을 향해 소모적인 설전을 중단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며 "정치 공학이 아닌 정책과 대안으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책임 있는 정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