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인연 강조…"끝까지 지켜야"
  • ▲ 박정현 전 부여군수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저서 '대통령의 쓸모'  북콘서트에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박정현 전 부여군수가
    ▲ 박정현 전 부여군수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저서 '대통령의 쓸모' 북콘서트에 패널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박정현 전 부여군수가
    박정현 전 부여군수가 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저서 '대통령의 쓸모' 북콘서트에 패널로 참석해 오랜 인연과 정치적 연대감을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내 최측근이라면 김용 정도는 돼야 한다"고 언급한 인물이다. 

    이날 행사에는 황명선 최고위원과 박용갑·문진석·강준현·박정현 국회의원 등 여권 인사들이 함께했다.

    박 전 군수는 "2008년 총선 낙선 이후 당 행사에서 이 대통령을 만났고, 2016년 대구 경선에서 다시 인연이 이어졌다"며 "2022년 대선에서는 김 전 부원장과 함께 선거를 치렀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에서 공개 지지가 많지 않았던 시기 황명선 최고위원과 먼저 나섰다"고 덧붙였다.

    또 "김 부원장이 각종 어려움을 겪는 동안 충분히 돕지 못해 미안했다"며 "남은 과정에서 무죄가 밝혀져 다시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대선 준비 과정과 수사·재판 상황을 언급하며 "구글 타임라인 기록에 당시 활동 경로가 남아 있었지만 검찰은 이를 증거로 활용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박 전 군수는 지난달 27일 군수직에서 사퇴한 뒤 광역단체장 선거를 향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