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지정축제…도비 3000만 원 확보관람객·경제효과 급증, 주민참여형 문학축제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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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詩끌북적 문학축제’를 주제로 열린 지용제에는 4일간 9만2712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54% 증가했다.ⓒ옥천군
옥천군 대표 시문학 축제 ‘지용제’가 2026년도 충청북도 지정축제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9년 연속 지정축제라는 성과를 이어갔다.20일 옥천군은 지용제가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 평가에서 우수축제로 선정돼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또 군은 이를 바탕으로 제39회 지용제의 콘텐츠 강화와 운영 내실화에 나설 계획이다.지용제는 2017년 유망축제로 출발해 2018~2022년 5년 연속 최우수축제, 2023~2026년 4년 연속 우수축제로 선정되며 충북을 대표하는 문학축제로 자리매김했다.평가는 △축제 콘텐츠 △조직 역량 및 운영 △지역사회 기여도 △자체 관리 시스템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해 진행됐다.지난해 ‘詩끌북적 문학축제’를 주제로 열린 지용제에는 4일간 9만2712명이 방문해 전년 대비 54% 증가했으며 행사 만족도는 5.46점, 경제효과는 4443백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옥천군 관계자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만든 성과”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시문학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김대훈 옥천문화원장은 “다양한 시도가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제39회 지용제를 더욱 완성도 있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