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4개교 3100명 참여…농산촌 소규모학교 체험 지원
-
- ▲ 충북해양교육원 제주분원 전경. ⓒ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이 올해 현장체험학습 운영을 시작했다.해양교육원 제주분원은 11일 내수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제주분원은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겨울방학 동안 시설 점검과 환경 개선을 마쳤다. 체험학습 프로그램은 자연·역사·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활동으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올해는 농산촌 소규모학교 36곳을 포함해 도내 64개 학교에서 약 3100명의 학생이 체험학습에 참여할 예정이다.특히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산촌 소규모학교 학생들을 위해 45인승 전용 버스 지원과 특화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박종한 해양교육원장은 "제주를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연·역사·문화적 가치를 체험하는 살아있는 배움의 장으로 만들겠다"며 "안전하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현장체험학습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