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막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신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본격 추진
  • ▲ 공주시청 모습.ⓒ공주시
    ▲ 공주시청 모습.ⓒ공주시
    충남 공주시는 신관동 일원의 침수 피해를 줄이고 하수 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전막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와 신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전막 우수유출저감시설 설치사업은 외수위 상승과 우수관로 처리 한계로 발생하는 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부터 2029년까지 배수펌프와 우수저류시설 1개소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시는 내년에 착공해 2029년 준공할 예정이다.

    신관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강북지역 도시개발로 증가하는 하수 처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하루 처리 용량을 기존 4500톤에서 1만5000톤으로 확대한다. 

    올해에는 인허가 절차를 거쳐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국립공주대학교 주변 보행환경 개선과 신관 한빛 공영주차장 주차타워 조성 필요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다. 

    주민들은 노후 인도 정비와 주차 공간 확충을 요구했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