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대술면 집중 방제…드론 활용 예찰 강화
-
- ▲ 덕산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현장.ⓒ예산군
충남 예산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고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주요 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군은 최근 인접한 청양군과 홍성군에서 재선충병 발생이 늘어남에 따라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이번 사업에는 총 7억6900만원을 투입해 덕산면 사천리와 대술면 농리 일원에서 감염목·의심목 제거와 예방나무주사 등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덕산면 사천리에서는 감염목 1800본을 긴급 제거하고, 대술면 농리에서는 800본에 대한 방제를 추진할 예정이다.또 수덕사와 도립공원 등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을 우선 방제 대상지로 선정하고, 50㏊ 규모의 예방나무주사 사업도 병행한다.군은 정기 예찰과 주민 신고, 산불감시원 활용 수시 점검은 물론 드론을 활용한 정밀 조사로 방제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철저한 방제와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