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ha 벼단지에 ICT 스마트양계 결합‘굿뜨래’ 품질관리로 중앙아시아 시장 공략
  • ▲ 해외농업개발 양계업 참여 업무협의.ⓒ부여군
    ▲ 해외농업개발 양계업 참여 업무협의.ⓒ부여군
    박정현 부여군수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 벼 재배와 스마트 양계를 결합한 ‘K-농업 자원순환 모델’을 도입하며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부여군은 나망간주 밍블록군에 60ha 규모 벼 재배 단지에 ICT 기반 스마트 양계시스템을 접목한 ‘자원순환형 농업 특화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특화단지에는 구룡농장(대표 이정찬)의 첨단 ICT 육계 생산시설을 도입하고, 양계 부산물은 퇴비화해 벼 재배에 재투입하는 ‘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등 생산성과 토양 비옥도를 동시에 높이는 경축순환농업 모델이다.

    특히 군은 기술 이전과 현장 전수에 주력한다.

    농업정책과·농업기술센터·구룡농장 전문가가 현지에 상주해 운영 노하우를 전하고 ‘굿뜨래(Goodtrae)’ 품질관리 체계도 적용해 고부가가치 시장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사업은 K-농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동시에, 우즈베키스탄의 농업 발전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상생 협력 모델이다”며, “부여군의 선진 농업기술과 ‘굿뜨래’ 브랜드가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