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사업에 1001억 투입…경영안정·위기극복·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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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병규 경제정책과장과 이상모 산업육성과장이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경영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밝히고 있다.ⓒ충남도
충남도는 새해를 맞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경영 안정을 위해 지원 정책을 대폭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도는 경영안정 지원, 위기극복 지원, 경쟁력 강화를 3대 축으로 33개 사업에 총 1001억 원을 투입해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선다.이번 대책은 지난 7일 김태흠 지사 주재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서 논의된 민생경제 활력화 방안을 구체화한 후속 조치다.먼저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 완화를 위해 1인 자영업자까지 고용보험료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국민연금 지원은 대상자 개별 안내 방식으로 전환한다.노란우산공제 가입 장려금은 월 최대 3만 원으로 상향했으며, 화재보험료 지원도 일반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고 지원 비율과 한도를 높였다.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한도는 업체당 최대 1억 50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연 1.5% 이자 보전을 통해 금융 부담을 줄인다.위기 극복을 위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따라서 도는 ‘골목상권 라이즈(RISE) 사업’을 새로 도입해 3~5개 골목상권에 최대 50억 원을 지원하고, 휴·폐업 소상공인을 위한 재창업 자금으로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용 회복 컨설팅도 1500건으로 확대한다.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주차장 7곳을 조성하고, 시장·배송 매니저 인건비 지원과 착한가격업소 시설 개선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상생 배달앱 배달료 지원은 33만 건으로 늘려 건당 2000원을 지원한다.도 관계자는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함께 지원하는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정책”이라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기 회복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