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대비 51% 증가·목표액 초과 달성, 답례품 매출도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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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에서 총 4억 5200만 원(4593건)을 모금하며 전년 대비 51.3%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모금액은 전년 대비 1억 5300만 원 증가했으며 당초 목표액인 3억 5000만 원을 1억 200만 원 초과 달성한 금액이다.지역 39개 업체, 59종으로 구성된 답례품 매출도 전년 대비 72.4% 증가한 1억 2900만 원을 기록했다.조치원농협 배와 복숭아, 한우 채끝등심, 한돈 목살, 삼광쌀 등 가성비 높은 농축산물이 인기를 끌었다.기부자는 인근 지역 거주자와 세종시 직장인을 중심으로 30~40대가 다수를 차지했으며, 10만 원 기부가 전체의 94.2%로 가장 많았다.2년 이상 연속 기부자는 663명으로 전년보다 224명 증가했다.시는 현장 방문 모금과 온라인 홍보, 민간 유통망 도입 등 다각적인 홍보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박대순 시 시민소통과장은 “기부금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쓰이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종창업사관학교 출신 정동민 씨와 연기군 남면 양화리 출신 임기수 씨 등 지역 연고 인사들의 3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도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