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수현 국회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질의 모습.ⓒ박수현 의원
    ▲ 박수현 국회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질의 모습.ⓒ박수현 의원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은 NGO 국정감사 모니터단이 선정한 '2025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7일 박 의원 측에 따르면, 그는 2025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문화·체육·관광 분야에 누적된 문제를 점검하고, 국정 정상화와 공공성 회복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국민주권정부의 ‘K-컬처 300조 원 시대’ 정책 방향을 구체화한 점도 수상 배경으로 꼽혔다.

    박 의원은 국감에서 KTV 황제관람 논란, 계엄 당일 자막 삭제 지시, 국가유산의 사적 이용 사례 등을 지적했으며 문체부와 산하기관의 이른바 '알박기 인사' 문제도 제기했다. 

    또 왜곡된 역사 서적의 공공도서관 비치 실태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연 암표 근절, 전통문화 왜곡 논란, 지역신문 소외 문제,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 사업의 법적 근거 마련 등도 주요 국감 의제로 다뤘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는 민생의 최전선"이라며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제도 개선과 정책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GO 국정감사 모니터단은 22대 국회 2차년도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평가해 우수의원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