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교육콘텐츠 창의성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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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류스 작품 홈페이지 상단 캡쳐본.ⓒ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는 ‘2025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AI 활용 콘텐츠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공모전은 ‘대학 생활 속 나의 AI 활용백서’를 주제로 AI 창작·학습·스토리텔링 분야 콘텐츠를 모집했다.한국영상대 VFX콘텐츠전공(특수영상제작학과) 모자팀(김보현 외 3명)은 스타류스(Starryus)로 최우수상(교육부장관상)을, 영상편집제작학과 쿠마팀(이수인 외 5명)은 ‘쿠마와 함께한 AI대학생활’로 장려상을 받았다.특히 최우수상 작품 ‘스타류스’는 전공 기술과 생성형 AI를 융합해 5~7세 아동을 위한 교육용 웹사이트를 제작한 사례로, AI 애니메이션·미니게임·3D 캐릭터 등 참여형 콘텐츠를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김보현 학생은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하도록 웹페이지를 구성했다"며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유주현 총장은 "AI를 창작과 학습 전 과정에 내재화한 교육 성과"라며 "실무 중심의 교육 모델이 공모전 수상으로 입증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