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곳 수처리시설 무재해운동 인증.ⓒ세종시설관리공단
    ▲ 4곳 수처리시설 무재해운동 인증.ⓒ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소연)은 올해 운영 중인 4곳 수처리시설(조치원·전의·연서하수처리장, 부강폐수처리장) 모두에서 무재해운동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0월 조치원·전의 공공하수처리시설의 4배수 인증 취득으로 전 시설 인증을 마무리했다.

    무재해운동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목표로 전 직원이 참여하는 전국적 실천운동이다. 

    공단은 정기 시설점검, 위험성평가 기반 위험요소 개선, 안전교육과 모의훈련 등을 지속해 왔다.

    특히, 자율안전관리 강화, 재난대응 훈련 등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인증을 받았으며, 2026년 추가 인증 달성을 목표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문화 정착에 나설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인증은 전 직원이 함께 이룬 성과”라며 “환경기초시설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