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간 100여건 콘텐츠로 동구 관광 홍보 새 동력 입증축제·현장 기획까지 확장… 미래 관광 홍보 주역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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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대전 동구 대학생 서포터즈 ‘DG프렌즈’ 해단식 모습. ⓒ동구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은 7개월간 동구 관광 홍보에 참여한 대학생 서포터즈 ‘DG프렌즈 3기’가 총 100여 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며 지역 관광의 저변을 넓히는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고 밝혔다.1일 동구에 따르면, 지난 29일 열린 해단식에서는 활동 콘텐츠 완성도와 참여도를 평가해 우수 서포터즈와 팀을 시상했으며, ‘DG의 밤’ 네트워킹 파티도 함께 진행됐다.DG프렌즈는 영상·블로그·카드뉴스는 물론 관광지·축제 현장 홍보까지 직접 기획·참여해 동구 관광 브랜드를 강화했다.특히 ‘2025 대전 동구동락 축제’에서 직접 운영한 ‘게임존’은 방문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서포터즈의 기획 역량을 입증했다.박희조 구청장은 “DG프렌즈 3기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동구 관광 홍보에 큰 활력이 됐다”며 “해단이 끝이 아닌 DG패밀리로서 계속 동구의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동구는 내년에도 ‘DG프렌즈 4기’를 모집해 관광 홍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