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7일 오전 11시 15분쯤 세종시 어진동 KT&G 세종타워 1층 주방과 옥상에서 불이 나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7일 오전 11시 15분쯤 세종시 어진동 KT&G 세종타워 1층 주방과 옥상에서 불이 나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7일 오전 11시 15분쯤 세종시 어진동 KT&G 세종타워 1층 주방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건물 직원들은 경보와 함께 즉시 대피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시는 화재 직후 "건물 밖으로 대피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는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